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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준혁선생님 말씀처럼 스키는 스키판에 힘 싣는게 제일 중요한거라 생각 하느데
스키학교 선택 중 가장 중요한 건 수준에 맞는 강습 선택이겠죠? 본인 수준에 맞는 강습을 선택해야 보다 효율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어요. 처음 과정 / 초중급반 / 상급반 / 모든 과정 / 유아강습 등 다양한 레벨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답니다.
김민석 강사님이 너무 잘 배워왔다고, 심사는 금방 끝내고 카빙턴 강습을 더 오래 해주셨다.
왜냐하면 인터스키의 레벨테스트라는 것이 분초의 기록이 아니라 '얼마나 좋은(바른) 자세로 사면을 잘 내려오느냐'이거든요.
비발디파크 스키선생의 만남의 장소는 바로 장비대여소 앞입니다. 예약 후 문자와 카톡으로 미리 안내를 받았기에 바로 알아볼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. 강사님을 만나면 발권부터 장비피팅까지 모든 걸 도와주십니다.
숙박은 하지만 당일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스키장에 가서 반납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.
저도 스키를 좋아하지만 어찌보면 반은 관광스키어인데 검정을 통해 배운것이 많았습니다.
목표가 아닌 과정을 즐길 줄 아는 현명함이 크시면 독학도 한 번 즐겨 보시고, 부족하고 모자람에 스트레스가 크시면 고수의 조언이 답이 되겠지요.
독학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요. 단지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. 전 제가 해봤기 때문에 제 지인들한테 확실히 말합니다. 혼자 고생하지 말고 배워서 타라고..
박사님 만큼 스키와 인연이 깊으신 분이 주변에서 독학으로 합격한 분을 learn more here 못 보셨다니 걱정이 앞섭니다.
어느 스키장이나 그렇듯 초급 리프트 대기가 가장 길기 때문에 주말에는 대기하다가 시간 다 가는 경우가 많다.
레벨테스트 시기가 되면 각스키장 소속 스쿨에서도 원데이강습(유료)도 진행되오니 활용하시고요~
이번시즌 스키강습은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. 스키장 폐장 하기 전에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 한 두 번 더 다녀와야겠어요.